김장훈 마이 프로필
떨림을 숨기고 달려갑니다
고운 고백의 꽃을 숨기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느낌 같아요
설레임과 손잡고 다가오는 행복감
괴롭지도 않는 그런 힘
김장훈의 마이 프로필입니다.좀더 마음을 전해 줄 수 있을거에요.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했습니다.
ㅠㅠㅠ 당신이 귀 아픈 일상의 소음에 삼켜져 있구나
생각난김에 오늘은 쓰지 않던 블루투스를 꺼냈습니다.
뉘엿뉘엿한 시간, 불루투스에서 들려오는 멜로디는
시끄러운 굉음에서 절 벗어나게 해주네요.
음악이란 이런게 아닐겁니다.
가까히 있어 그 특별함을 모르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까히 있는 이런 가락을 들어보심이…
맨날 남들과 다르지 않던 나오는 길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이 되있겠죠.
이렇게 음악으로 아주 조금 특별함을 줬을 뿐인데,
누군가의 기분이란게 참…
이 가락을 흥얼거리며 걷는 길은 분명 그 전보다 오히려 다르지는 않을 것 입니다.
심심할때마다 소소한 취미를 찾아가는 맛으로
마음이라는 예술을 듣게됩니다.
21세의 쓰라림에 잠겨있는 저의 마음에게 잠시나마의 편안함은
진심ㅋㅋ 마음을 안정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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