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Ziggy Stardust
썰렁한 방안…. 나 혼자 있는
이 고독한 집에서 나 혼자
그러할 때에 들어보는 선율.
외로울 때에 들어보는 뮤직입니다.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의 Ziggy Stardust …
살작 더… 눈물이 날지도 모르고…
기분이 행복해질 수도 있죠.
그런… 하모니를 들려드린답니다.
그래도 하모니는 멋지니까요~
꼭 한번! 들어보십시오.
그러면 이제 가락을 시작해요!
마음을 쓰지 말라고하며 보내는 사람….
그리고~ 저~기 머나먼 장소에서 나를 지켜보는 사람….
매일매일 비슷한 풍경….
매일이 똑같은편인데 매~일 낯설답니다.
헤어지기는 넘 싫은데 떨어저야 하는 것이
아주 조금 슬퍼 와요.
그러한 저의 마음을 쭉 달래려고 선율을 들어요.
쓸쓸함마저 싸그리 날아가버리게 해서
저의 감정을 위로해주는 것 같은지라
난 음악을 항상 들어보는 편이에요.
좋아하는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저 하늘을 한번한번 바라만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서 꼭 엄청 환한 미소가 떠올라
나도 매우 환하게 웃어본답니다.
어딜 가든!! 하늘은 파랗기도하고 맘 똑같아요.
내 기분이 저기 저~ 멀리 닿을 수 있도록
더 이상은 정말 외롭지 않게
안녕~하기가 싫답니다…
가락을 열심히! 듣죠.
이젠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잊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일부가 되었지만은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힘들 때 하모니를 듣습니다.
가락은 역시 어머님, 아버님 같아요.
듬직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하네요.
그러한 선율을 언제나 듣고 싶어요.
'일상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책 고르는 방법 (0) | 2015.01.26 |
---|---|
더블케이 멘트 (0) | 2015.01.26 |
요즘 배우고 있는 그녀와의 이별! (0) | 2015.01.25 |
유니블렌드 우리 원했던날 ^^ (0) | 2015.01.25 |
다비치 녹는중 (feat.버벌진트) (0) | 2015.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