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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리솜스파캐슬 온천수 워터파크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온천수에서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고 힐링하고왔습니다.

여름엔 물에 들어가 몸을 식히는게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 휴가를 다들 물가로 가시잖아요

계곡도 좋고 워터파크도 좋은데 거기에 온천까지 할 수 있는 온천수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을 다녀와서 더 좋습니다.

아직 휴가를 안가신 분이나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티켓은 할인금액으로 온라인 마켓에서 32,000원에 구매했어요

 

 

 

 

 

 

 

 

 

 

 

 

 

 

 

 

 

 

 

 

 

 리솜스파캐슬 온천수워터파크

 

 

 

 

 

 

 

 

 

 

 

 

오전 10시쯤에 입장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놀이기구도 맘껏타고 좋았습니다.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3개 있는데요 튜브슬라이드, 마스터블라스터, 스피드슬라이드입니다.

튜브슬라이드는 튜브를 들고 올라와서 타야하구요 경사가 없고 코너를 돌아서 내려가는 코스라서 초등학생들도 많이 타더라구요 

 

 

 

 

 

 

 

 

 

리솜스파캐슬 튜부슬라이드 동영상입니다.

 

 

 

 

 

 

 

 

리솜스파캐슬 마스터블라스터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한 곳으로 나오는데요 수심이 1M정도라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놀이기구인 것 같아요

마스터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부분이3군데 있는데요 스릴있고 재미있었어요

무섭지는 않았지만 소리를 지르게 되는 정도였어요ㅋㅋ 

 

 

 

 

 

 

 

 

 

 저 뒤로 보이는 스피드 슬라이드는 처음엔 무서웠는데 스릴있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온천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며 자유로운 시간을보냈습니다.

연인들은 서로 수영을 가르쳐주면서 사랑을 새록새록 피어내네요

 

 

 

 

 

 

 

 

 

 

 

 

 

 

 

 

 

 

그리고 또 좋았던 토렌트리버

파도치는 강인데요 수심이 낮아서 시시할꺼라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튜브없이 들어갔다가 물먹습니다.

10초마다 파도가 치는데요 파도가 높이치는 자리가 있어서 하늘까지 솟아오르기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한 열바퀴 돌았던거 같아요^^

 

 

 

 

 

 

 

 

 

여기는 선녀탕인데요 유일하게 제일 차가운 물이었어요

너무 더우면 선녀탕 찬 물에 들어가서 꽁꽁얼고 나와서 선배드에 누워있으면 와~좋습니다.

 

 

 

 

 

 

 

 온천수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의 인테리어 중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고전 고기와골의 지붕이었어요

이상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리솜스파캐슬이 한국 원터파크 순위에서 3위라던데 한국의 미를 보여주는 기와지붕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해미원은 닥터피쉬와 스파가 있는 곳인데요 닥터피쉬는 따로 이용금액이 발생하더라구요

 

 

 

 

 

 

 

 

리솜스파캐슬 온천수 워터파크에 스파가 정말 많았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한적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겠구요

이런 스파가 10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한곳에 몰려있지 않고 여기저기 있어서 더 아늑하고 좋은것 같아요

물도 얼마나 매끄러운지 힐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

 

 

 

 

 

 

 

 

가야금음악 소리가 나오고 시원한 바람에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너무 좋은 경치를 보니까 가슴이 활짝 트이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수중 식당인데요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음식을 시원한 물 속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특이하고 신기했어요

 

 

 

 

 

 

 

 

 

 

 

 

 

 

 

실내에는 어린이 놀이기구랑 스파가 있는데요 목에 물폭포 맞고 피로가 싹 풀리는거에요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실내에는 스낵코너와 식당들도 있고요 넓은 공간도 있어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잠시 쉬기도 했답니다.

 

 

 

 

 

 

 

 

 

온천수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의 위치를 확인하시면 처음가서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즐길 수 가 있을거네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있을 것은 다 갖추고 있는 워터파크였어요

목욕탕도 정말 좋았는데 시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놀고 목욕탕에서 찜질까지 하고 나니까 더 바랄게 없어요

리솜스파캐슬 온천수 워터파크에서 힐링되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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