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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쉼터

맘스터치 싸이플렉스버거 먹기 전 턱관절 운동 필수


가족들이  맘스터치 에서 싸이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 플렉스"라는 단어가
추가가 되니 뭔가..... 통크게 쏘나? 싶어
이건 꼭 먹어봐야 된다 싶더라구여.





얼마나 클까? 궁금하기도 하고.....
운동 후 라서 마침 배고프기도 해서
센터와 가깝게 있는 맘스터치 매장에서
싸이플렉스버거로 주문했죠

습관처럼 감자칩을 함께 주문했는데.....

오 마이 갓김치!!!!
이게  실수였던거쥬

버거 크기가 얼마나 크던지
감자칩은 손도 못댄건 안비밀이예요.







싸이플렉스버거 단품가격은 6,600원
기존의 싸이버거 단품가격은 3,800 원인데
가격도 플렉스네요 ㅋㅋ
가격만큼이나 양은 정말 푸짐했어요~

내돈 내먹이구요.^^






두툼한 패티를 두개나  넣어준다는데
홍보 전단지에서 봤을땐
  패티 두개가 뙇!!! 보였거든요
그런데 실물은 그렇지는 않았어요.^^;;

(물론 이건 매장마다 다르겠쥬^^)






그런데 먹다보니까  패티 두개의 양이
충분히 느껴지는데.........
반 정도밖에 못 먹었는데 배가 부르더라구여
양 적은 분들은 생각해보셔야해요.






먹을려고 입을 최대한 벌렸는데
도저히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예요~
턱관절을 풀어주지 않으면 들어가다가
입이 찢어질수도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여

턱 관절을 충분히  풀어 준 후 먹어야해요.








맘스터치 싸이플렉스 버거 칼로리는
991kcal 인데   이거 하나 먹고나면
다음 끼니는 먹고싶지  않을 정도로
포만감이 장난 아닐듯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존의 싸이버거가  크기가  더 좋고
맛도  더 좋았던것 같아요.

패티 두개가 들어가니까
좀 느끼한것도 있었거든요....
푸짐한건 좋은데 느끼한거보다
담백한게  개인의 취향이다보니.....

하지만
정말 배고플때는 찾을거 같기도 해요 ㅋㅋ

일단은 입찢버거  맛본것으로 만족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