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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매력이 넘치는 작약꽃

작약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볼때는 전혀 수줍음타지 않을것 같은데...ㅋㅋㅋ

꽃말을 보고나니 왠지 한복을 곱게 입은

신부의 모습 같기도 하고 .....

 

 

 

 

 

작약꽃은 5~에서 6월에 핀다고 한다.

사진을 찍은 시기는 5월 20일 이었는데

이미 꽃이 많이 진 상태~~~

일주일만 더 빨리 봤어도

아주 이뻤을듯 하다. 

 

 

 

 

 

 

작약도 한가지가 아니라

백작약, 적작약, 호작약, 참작약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그래서 작약꽃무리를 보면 정말 풍성하고 아름답다고 느껴짐 ~

 

 

 

 

 

 

작약은 꽃만 이쁜게 아니다. 

약효도 좋아서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염증치료나 소염및 해열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쁜것이 효능까지 좋으니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는 꽃인것 같다.

이쁜 모습으로 사람들을 환하게 웃게 해주고

뿌리는 사람들의 염증을 낫게 해주니

참 좋은 친구가 아닌가 .....

작약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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