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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새삼 느끼는 것!

길을 지나다가 만난 귀여운 녀석들 ....

인형 같은 두 녀석들이

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움직이지도 않고 약간의 경계심을 하면서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 싱기방기~

 

 

 

 

조금 가까이 가주니

그나마 살짝 움직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얼음이다.

마치 주인이 "움직이지마" 라고 말하곤

어디론가 가버린 것처럼 ~~~~

 

 

 

 

 

이랬던 녀석들이 !!!!!

 

 

 

 

 

주인이 오자 !!!

난리가 났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반려견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느끼게 된다 ~

이 세상은 사람만 사는게 아니다.

많은 생물체가 살고 있는 공간일찐데  

그만큼 배려와 이해 그리고 결정적으로

넓은 아량이 필요하다.

그런것들이 공존할때

지구는 참으로 살만한 세상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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