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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업타운 올라올라

업타운 올라올라
오늘 힘들었던 스스로에게 보상으로 무엇을 줄까 생각해봤어요.
역시 답은 쉬는것밖에 없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달려왔어요.


상처받고 힘빠지게 오니까 남아있는건 제 자리만 남았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모두 서운했다라는 눈치...
역시 나 자신에게 하사하는 보상은 휴식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업타운의 올라올라 …
휴식을 취할때 이 뮤직을 들었답니다.
귀에 잔잔하게 남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다 같이 한번 들어주실꺼죠?


업타운의 올라올라 …


오늘은 추억들을 쭉 봤어요.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아기였을 때 찍은 사진부터 시작해 하나하나씩 봐왔었는데
진짜 새록~새록~ 생각나더라고요.
진짜 생각하지 아니하고 지내서
전부~다 잊은 줄로만 알았었는데 하하.
전~부 기억을하고 있으니 창피하기도 하네요.
요러한 기억을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노랫소리가 있습니다.


예전 생각을 많이많이 날 수 있게 해주는….
요러한 좋은 아리아죠.
그 하모니가 더욱더 감상하고 싶었답니다.
찾은 다음 감상하니 역시나 괜찮아서
쭉- 사진들만 바라본 하루였어요.
대박 좋은 노랫가락입니다.
뮤직은 추억들도 더 선명히 떠오르게 해주는 만큼
후후, 어찌 미워할 수 있나용~ 하하.
매~일 감상하고 싶은 하모니…


그리고ㅎㅎ 내 추억을 하나씩 꺼내며
지금 이 순간의 저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요.
나의 이야기들이 더욱 풍부~해지는 원인은…
바로! 가락 때문이 아닐까나요?
다시 한 번 사진들을 넘겨봅니다.
그렇다면은 활~짝 웃고 있는 제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