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먹는 식사는 그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식사이고
작업이 끝나고 먹는 식사는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한 식사 입니다.
주인정신으로 공사를 하다보면 공사 외에는
그 어떤것에도 신경쓸 겨를이 없게 됩니다.
이날은 모든 공사가 마쳐진 날이라 맛있는 것을 먹자고 했더니
우리 직원들이 닭갈비를 먹자고 하더라고요.
현장과 가까이 있는 닭갈비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건 우리가 갔던 식당의 메뉴인데
다양한 요리가 많아 "뭘 먹을까?" 함참을 망설~ 망설~
고르다가 낙지 닭갈비로 선택!!
가격도 착하고 ~
갖가지 야채와 낙지를 풍덩 넣고 ~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음~ 냄새만으로도 너무너무 맛있는 시간 ~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 사진찍는건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ㅎㅎㅎ
먹고난 양념에 밥 볶아서 먹어봅니다.
이것도 어느정도 다~ 먹고나서 사진을 찍네요. ㅎㅎ
무엇이건 하던일을 마치고 먹는 식사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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