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작업현장은
옥상과 지붕을 동시에 공사 하게 된 건물인데
낡고 낙후된 오래된 건물에 지붕만 바뀌더라도 얼마나
달라질수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업이 아니었나 싶다.
색상만 달라져도 느낌이 다른데
자재가 완전히 새롭고 튼튼한 것으로 교체가 되어
그로인한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방수적인 측면의 효율성까지 톡톡히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옥상방수와 더불어 지붕공사까지 하고나면
건물 전체적으로 새로운 내력과
생명력을 부여받아
지금까지 지내온만큼 앞으로도 오랜세월 버텨 줄 수 있으니
선택을 정말 잘 하신게 아닌가 싶다.
공사가 마무리 되려면 하루는 족히 걸리겠으나
현장지역의 일기가 나빠 조금 더 지체 될수도 있겠다.
작업중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애를 먹지만
공사가 마치고 나면 그 뿌듯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것 같다.
공사를 마무리 했을때 후회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화이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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