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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허름한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가끔 길을 지나다보면

예쁜 벽화로 인해 허름하고 낡은 공간이

예술로 승화 되는 것을 보곤한다.

페인트 칠만 해놓았다면

초라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을

귀엽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그려

예술로 승화시킨 굿 아이디어~~~ 

 

 

 

 

 

옛날에 아주 좋아했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

이 만화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건물은

자세히보면 상당히 부식되고 낡은 양철 창고이다.

 

 

 

 

 

보기 싫은 창고벽면에

예전에 좋아했던 만화캐릭터를 그려넣어

하나의 예술적인 공간으로 승화시켰다.

창고의 낡은 벽면이 

공포의 외인구단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우러진다.

이런 감각적인 센스~

무엇이던 있던 것에서만 보려하지말고

없던것에서 새롭게 창조하여 

  승화시켜 변화를 준다면

그곳은 곧 예술적인 영감을 받는 핫플레이스가 될것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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