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가끔은 이런시간이 필요하다.

건축 이야기 2016. 9. 18. 10:49

휴일이고 명절이라고 해서

항상 쉴수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일이 어떤 일이냐에 따라서

휴일도 , 명절도 반납해야 할때가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관계로

집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우리집에서 인기있는 간식거리 쥐포하나 구워서 ~~~

후라이팬 만큼 큼직한 쥐포 하나 구우면

뭔가 하나 빠진것 같은 부분이

짭쪼롬한 맛으로 인해 가득  채워진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서

먹다보면 ~~~~

자기 생각나는 게 하나있지 .......

 

 

 

 

 

 

 

 

바로 요녀석 ~~~~~ㅋㅋ

원래는 이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안주가 좋아서 알콜을 부르는듯 ~

 

 

 

 

 

 

 

 

쥐포도 잘못사면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는데

이 쥐포는 항상 만족을 시켜주는것 같다.

사람에게 가끔은 조용히 사색에 빠질수있는

 이런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무언가 생각만 한다고해서 달라질것이 없지만

이런 시간은 나에게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힐링을 할수있게 해주니

더 없이 고마운 시간인듯 ~

가끔은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