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마지막 배려
구피 마지막 배려
갑자기 워터가 담긴 통을 봤습니다.
정말 워터는 투명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두움이 존재하지않는 것 같았죠.
음악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점없고 티 없는 뮤직을 진지하게 듣고 싶습니다.
구피의 마지막 배려
자, 이제 행복한 음악 느껴~ 보아요.
거리에서 가락을 들어본다면
좋은 노래들이 진짜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들려온 노래들도 들어도보고
유명하지 않은 가수의 가락도 듣게됩니다.
별별 노래가 싸그리 들려옵니다.
저는 이런저런걸 들려오는게 너무 좋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발견하는 재미 ?
그것도 아니라면 찾아냈다는 성취감 ?
아무렴 어떻습니까… 유명한 뮤직은 마음먹기에 달린거죠.
들리는 소리들이
내 영혼을 신나게 해 주네요…
이것이 인생에서 찾아가는 소소한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게된 가사들은
저의 뇌에 새겨져 쭉 남게 된답니다.
좋은 뮤직은 뇌속에 각인이 되어
짜증나고 귀찮을때 즐겁게 해준답니다.
그것이 큰 위안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