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나는 여기가 은근히 좋더라.....
건축 이야기
2016. 11. 21. 17:02
뷔페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가면 참 맛나게 먹고 온다.
하지만 너무 많은 가짓수의 뷔페를 가면
소화가 안되고 거북해서
다음에는 가고싶지 않아지는데
이곳에는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딱 한끼 먹기에 좋은 메뉴와 가짓수가 있어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이곳은 대인 1인 8900원 이란 가격에
돈가스와 야채를 마음껏 먹을수있는 뽀뚜루까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세가지의 돈가스, 잔치국수와 야채 그리고 간단한 과일 ,
빵과 쿠키, 그리고 몇가지 요리인데
나에게는 딱 맞는거 같다.
1인 4만원의 요리를 먹자하면
다~ 먹지도 못하고 배부르다 못해 배가 불뚝 나와버리는데
이곳은 가격이던 요리건간에 아주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좋다.
나는 여기가 은근히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