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대봉감깎아서 반건시 만들자
건축 이야기
2014. 11. 16. 17:05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 유명한 상주 대봉감도 한접에 2만원에 구입했다.
나름 잘깎는다
먼저 시장에서 구입한 감칼로 꼭지 부분을 도려낸다
감깎을 때만 사용하는 칼이다
감깎는 기계로 들어가도 척척 잘붙게 생겼다
저것도 일종의 기술이라고
감 시범마을에 사시는 주인장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감꼭지에 고추줄로 이렇게 한바퀴돌려 놓으면 절대 안떨어진다고 한다
꼭지가 뽑히기 전에는 절대로...
토실토실 살찐 대봉감을 대타꼭지를 끼워서 메달
감 꼭지를 대신할 도구가 있다
감작업장에서 흔히 볼 수있는 도구이다
대봉감 곶감은 당도가 높지 않아 질리지않고 곶감의 살이 두툼하고
씨가 얼마 없어서 좋다
반건시로는 한개만 먹어도 포만감있고 쫄깃한 곶감을 즐길 수있다는게 장점이다
맛있게 숙성될 곶감을 생각하니 침이 골깍골깍 넘어간다.
아~빨리 먹고싶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달달한게 더 땡기는 것 같다
나름 잘깎는다
먼저 시장에서 구입한 감칼로 꼭지 부분을 도려낸다
감깎을 때만 사용하는 칼이다
감깎는 기계로 들어가도 척척 잘붙게 생겼다
저것도 일종의 기술이라고
감 시범마을에 사시는 주인장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감꼭지에 고추줄로 이렇게 한바퀴돌려 놓으면 절대 안떨어진다고 한다
꼭지가 뽑히기 전에는 절대로...
토실토실 살찐 대봉감을 대타꼭지를 끼워서 메달
감 꼭지를 대신할 도구가 있다
감작업장에서 흔히 볼 수있는 도구이다
대봉감 곶감은 당도가 높지 않아 질리지않고 곶감의 살이 두툼하고
씨가 얼마 없어서 좋다
반건시로는 한개만 먹어도 포만감있고 쫄깃한 곶감을 즐길 수있다는게 장점이다
맛있게 숙성될 곶감을 생각하니 침이 골깍골깍 넘어간다.
아~빨리 먹고싶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달달한게 더 땡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