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돌아가고 싶은 1990

건축 이야기 2015. 1. 3. 11:24

오늘 드디어 무한도전 토토가를 하는 날이네요

TV프로그램을 기다려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너무너무 기다려 졌답니다

부디 오늘은 피날레를 장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봐요

저번주에 SES가 나왔는데 갑자기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지금의 현실이 너무너무 슬퍼졌어요

사실 그때의 상황보다 지금의 상황이 훨씬 더 나아졌고

살기는 더 좋아졌지만 어릴적 그 철없던 시절이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IM YOUR GIRL 전주가 흘러나오는데 ........

눈물이 왈칵!

그뿐아니라 정말 좋아했던 김현정씨나

터보의 노래가 깊이 잠자고 있던 감성을 자극한 탓인지

보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함께 했답니다 

 

 

 

 

 

 

 

 

저도 저 안에 텔레비젼을 뚫고 들어갈뻔 !!!

모두 스텐드업하고 열광하는데 ......

진짜 말로 다 할수없을 정도였어요

 

 

 

 

 

 

 

1990년 당시에 카메라 돌리는 기법!!

우와~

진짜 소름이 끼쳤답니다

 

 

 

 

 

우리의 1990년대 어릴적 정서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음악!

이 음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하네요

 

 

나~~~ 다시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