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 타이거 (Drunken Tiger) 8:45 Heaven
드렁큰 타이거 (Drunken Tiger) 8:45 Heaven
큰 소리 내지 말라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하고 지르고 싸웠답니다.
아! 결국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었어요. 그렇게 생각을하니
조금은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었죠.
아아… 그래서 조용~히 싸웠어요.
어랏!? 말이 이상한것같아… 후후…
그냥 싸웠다고 하지만 걍 장난 삼아서
소리를 지르는 수준? 히히^^
아, 음악이나 들어야지… 뿅!
드렁큰 타이거 (Drunken Tiger) 의 8:45 Heaven …
영화를 보고있는데 무지 듣고 싶었던 음악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기억이 가물거렸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던 영화에 나오는
뮤직인 건 확실했답니다.
제가 언제부터 이 음악을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일생 처음으로 본 그때 부터였구나 라고 기억을 했답니다.
그 노래는 정말 환상적인 노래입니다.
내가 시간이 되면 기필코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봐야지 다짐했던
음악이 그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까 아주 좋았어요
세월 안에서 잊혀진 노래….
오늘 마침내 그 생각나지않던 노래를 찾았답니다.
아직 나 혼자 듣고 있지만
집에 단란하게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답니다.
내 사람에겐 그때의 추억을 살려주고
현재 애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런 음악을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달까요?
소리 하나하나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진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며 치는 소리 지잉지잉 울리는 소리.
그러한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답니다.
거기다 예쁜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카~ 정말 죽음이죠.
이렇게 멋진 음악을 친구들끼리
그런것도 추억이 가득한 뮤직을 들으며 오손도손 같이 있는 것이
진짜 멋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나는 노래 하나로 옛 시절을 선물했어요.
좋은 기회인 거 같답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화도 많이 쳐다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이것이 말이죠.
앞으로도 많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