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땀 흘리고 난 후, 달콤한 포도즙 한잔
건축 이야기
2015. 6. 25. 09:05
우리가 흘리는 땀은 다~ 같은 종류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급격하게 체온을 올려 흘리는 땀과 은근하게 흘리는땀 ~
그리고 직사광선을 받으며 흘리는 땀은
모두 다르게 작용한다고 한다.
헬스클럽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참 기분좋은것 같다.
쉬지않고 달리고 나면 숨이 안 쉬어지기 마련 ~
때문에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때 마시는 포도즙 한잔이 당을 채워주는듯 ~하다.
포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제철인 여름에도 잘 먹지 않았는데
포도의 효능을 알고 보니 너무 좋은 과일 이어서
의식적으로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 .......
이렇게 즙으로 짜 먹으면
포도의 효능을 농축해 엑기스로
한번에 섭취 할 수 있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설탕 하나 넣지 않은 자연산 포도즙이
정말 상큼하다.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른 현상이 ........
땀 흘리고 마시는 포도즙 한잔 ~
너무 좋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