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뜨거울때 나무그늘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건축 이야기 2015. 5. 26. 09:03

시종일관 뜨거운 해가 내리쬐고 있다.

마치 삼복더위가 그냥 와버린듯 !!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너무 더우니

이런때는 감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날씨 ~

 

뜨거운 해 때문에 머리가 벗겨질것 같은 날

그늘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다. 

바로 이름모를 꽃나무!!

양산을 받쳐준듯  시원함을 제공하니

나도모르게 "아~ 좋다"~를 연신 내뱉게 된다. 

 

 

 

 

 

그늘만 되어주는게 아니라

향긋한 향기까지 좋다. ~

그늘과 향기의 환상적인 케미!!

오케이3

 

 

 

 

해가 뚫고 들어올 수 없는 촘촘함에

특수양산을 쓰고 있는 느낌이다.

대박

 

 

 

 

 

 

너무 더울때는 다리가 후달려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데

이런 꽃나무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

 

 

 

 

 

꽃 이름이 무엇일까?

아시는 분은 답변좀 .....

 

나도 누군가에겐 이렇게 고마운 존재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큰 사람이 되어야겠지?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