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센스있는 남편? ㅋㅋ

건축 이야기 2017. 3. 26. 09:30

이날의 작업현장 옆쪽으로

꽃화원이 있는데 아침에 해가 뜨자

꽃화분들을 쪽 ~ 내어 놓는데

봄이라서그런가?  기분탓인지  

  화사한 봄꽃들이 이날따라 나의 눈길을 유혹을 한다.

 

이쁜 수국부터 시작해서 미니장미, 수선화등

 저마다 가진 화사한 색상들과

화려한 생김새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 ~~~

 

 

 

 

이건 국화인줄 알았는데

시네나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꽃이다.

향도 좋고 이런 꽃화분 사무실에 하나 사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건 제라늄이라는 꽃인데

이 꽃도 참 이쁨 ~~

 

 

 

 

이런 수국화분은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꽃이 피어잇는 시간동안은 집안도 화사하게 밝혀줄것 같다.

오늘 안 사실인데 꽃종류가 어마어마하다는것!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꽃이름은

빙산의 일각밖에 되지 않는다는것! ~

꽃이름 다외워 화원을 할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나름 공부가 되는것 같고

꽃을  보다보니 힐링도 된다.

작업끝나고 집으로 갈때 꽃화분 하나 사가면

센스있는 남편이 되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