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송골매 구름과 나, 탈춤

건축 이야기 2016. 8. 14. 11:17

송골매 구름과 나, 탈춤
정말 갑작스럽게 생겨난 사건에
놀라지 말고
가락을 감상하며 제 맘을 진정시켜봐요.


흘러나오는 가락이 환상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저의 몸을 벌~떡
바로바로 이 하모니.
송골매의 구름과 나, 탈춤 …
모두와 다 같이 감상해볼 가락은
분명 예쁘고 진정이 되버리는
그러한 선율이길 바래요~
스타트~ 그럼 이만…



나만 믿으며 쫓아와 주면 좋겠습니다.
내 눈을 바라보고 밝게 웃어보이는
정말 사랑하는 당신의 웃음을 지켜내보이고 싶어요.
요건 game이 아니고 지금 이 순간 이 현실이기에…
온기를 나누고 있는 두 손을 놓고 싶지 않네요.
제 자신은 어떤사람이 지켜주냐고요?
뮤직이 지켜주죠. 느슨하고 힘빠지는 마음….


그리고 지친 제 몸을 음이 안아주죠.
빈 내 맘을 채워져요.
애인을 보호해내고 싶다는 다짐이 들 땐….
그래서 보호하면서 힘들때
난 가락을 들으면서 색다르게 저의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 정말 사르륵- 하고 녹아내려요.
사랑~을 깨닫고 신용하며 나아가는 저를
어떠한 보상도 없이 은근이 밀어주는 이 가락은
나의 아주 좋은 베프이자 애인인 것 같아요.
호호. 난 바람둥이?
양다리를 걸친다니! 에잉! 농담이에요~
지쳐버릴 때에는 나처럼 음율을 감상해보세요


그러면 진짜로 파워가 불끈!! 불끈!!! 나죠.
거짓 같다고요? 들어주십시오.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하모니에요.
이런 나를 믿고 믿으며 쫓아와 주는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난 오늘 하루도 아주 좋게 웃어봅니다.
모두들 이렇게 웃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