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죽어도 여한이 없다~ 행복한 '상상'!
송은이 죽어도 여한이 없다~ 행복한 '상상'!
고향길 내려오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어봤어요
시냇물을 본게 몇년만이던가 ....
역시 고향은 언제나 정겹고
따뜻함이 있는것 같아요
오랫만에 식구들 만나니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요 ㅎㅎ
이 노래가 딱 ~ 맞는것 같네요
하늘을 쳐다보다가 별똥별을 보면 어떤 소원을 빌건가요?
떠나는 사람을 위해 건강을 빌건가요?
아니면 억만장자의 꿈?
괜찮은 반려자를 찾는 것? 소원이 엄청나게 많네요.
저는 그저 이대로 사는걸 원한답니다.
지금 살아가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냥 아무일 없이 일어나서 밥을 먹고나서 가족과 이야길 하고 출근하고.
그렇게 힘이 부치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안마의자에 앉아 피로를 푸는거에요.
그러한 생활이 좋아요.
누구는 원할거 아닌가요? 이런 정말 평범한 삶을요.
저는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말 행복해요!!
라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지만 이웃분들께 찍히고 싶지 않으니 넘어가고~
오늘의 저도, 내일의 저도 비슷하지만 분명히 색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분명 똑같이 오늘을 시작하고 끝내는데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일은 다양하잖아요?
지겹지 않답니다. 아침 뉴스를 빼먹지 않고 봐도
같이 않고 늘 다르듯
저도 같지만 또다른 시간을 지내고 있는거랍니다.
제가 그 유명한 물은 반이나 남았어! 라고 말하는
초긍정적 마인드를 품고 있는 사람이죠!
그래~서 매일매일 아주 신나고 즐겁죠!
똑같지만 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음 좋겠습니다.
노래를 다시한번 들으시면서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