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쉼터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다.

건축 이야기 2015. 8. 7. 08:47

집 앞에 점심특선으로 우렁쌈밥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무엇보다 야채를 어찌나 많이 주는지 .........

먹으면서도 왠지 건강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는곳이다.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상추는 물론

치커리와 적치커리, 케일 그리고 겨자잎 당귀잎, 비트잎  등등

아무튼 야채란 야채는 정말 많이 내어주는편 ~

 

 

 

 

 

야채뿐 아니라 반찬도 아주 많이 내어주는데

된장찌개와 제육뽁음

그리고 부침이, 열무김치,

  견과류 많이 들어간 쌈장!!

 

 

 

 

 

멸치볶음과 감자조림,그리고 가지볶음,

 꺂잎짱아치와 깻잎볶음

 

 

 

 

 

송이버섯조림과 무우김치조림 등등

반찬도 아주 푸짐하게 많이 내어주는 편 ~

 

 

 

 

 

1인 8000원인데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상차림에 기분이 좋다.

 

 

 

 

 

야채한가득에 밥과  제윢볶음,

그리고 우렁쌈장 올려서  싸먹어본다

 

 

 

 

 

쌈 싸먹고~ 또먹고 ~

야채를 이렇게 많이 먹은적은 처음인것 같음......

 

 

 

 

어떤분께서 간호사 출신인데

이런말씀을 하셨다

 

건강한 습관 세가지 !

 

1 끼마다 맵고 짠 국물종류 먹는 습관을 줄일것

 

2 삼시세끼니를 조금씩 꼭 먹을것

 

3 끼니마다 여러가지 야채를 많이 먹을것

 

이렇게만 해도 건강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왠지 오늘읜 식단은 건강의 기본이 된 상차림이 아날까 싶다.

야채를 많이 먹을수있어 좋은이곳 

가족과 가끔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