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일몰이 아름다웠던 <일산 호수공원>
건축 이야기
2017. 8. 17. 08:31
공사 견적건으로 들르게 된 일산!
그날의 모든 것이 마쳐지고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잠시 호수공원에 들렀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일몰의 아름다운 조합이 참 좋다.
해가 뜰 때는 목표를 정하고
이날 하루를 잘 보내야지! 하고 결심하는 반면
해가 질때는 내가 하루의 목표를 다 이루었는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일산 호수공원은 더 없이 좋은 장소였다.
뻥뚫린 호수공원을 바라보니
답답했던 것들도 사라지고 ~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다.
도심속에 이런 자연은
바쁨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게 해주니
살면서 꼭 필요한 장소인데
이런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간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다 ~ 다르다.
사람은 다 ~ 같을수없다 .
이해하는 폯도 다르고 ~
생각하는 관점도 다르다.
그렇게 많고, 사상이 다른 사람들 속에
다 맞추려고하면 너무 힘들다.
나와 맞는 사람하고만 만나면 된다.
어떤 책에서 본 글귀가 있는데 한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죽도록 일만 하지 말고
취미를 만들고 좋아하는 일을 하자!"
이 말이 정답인것 같다.
일하는 속에 취미도 만들고
이왕이면 좋아하는 일을 하자!
일몰이 아름다웠던 일산 호수공원 ~
많은 깨우침과 함께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하게 해주어 고마운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