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일 몰두하는 노하우는 뭐가~ 있을까?

건축 이야기 2015. 8. 13. 08:31

가끔씩 괴로울 경우 있죠?

그런 때에 직효 약이 있네요.
막 심술을 부려보는 거여요.
몸매관리하는 친구 꾀어서 떡복이 먹이기.
가렵다고 등 긁어 달라하면 그곳만 빠트리고 긁어주기.
으음, 뭐 이러한 심술부리다 보면 금세 골치아픔이 풀리죠.

 

 

 

 


심술은 심술이지만 미움을 받지 아니하는 이윤
친구가 먹은 어묵 값은 내가 지불하기 때문이지요.
등도 한참 골탕먹이다 긁어주면 더 시원해하죠.
짜증날 경우 있으시면 저처럼 심술부리시면서 풀어보시길…
예상외로 아주 아주 유용한 방법이네요~


 


일 몰두하는 노하우는 뭐가~ 있을까?
일 집중하는 요령이 있을까~ 일을 할 시점마다 생각하네요.
언제나 똑같은 일을 하는데 어째서 이리 힘이 드는 걸까
일들만 해서 그런걸까요? 출근이 싫어서?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원인이 있겠지요?
아아~ 평상시보다 더 축축 늘어지는 것 같군요. 힘드네요.


 


그리고! 머리도 아파오는 거 같고…. 안 그래도 느긋하게 하는 일이
특히나 더 느긋해진 듯한 느낌이에요. 이리 심각해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 그런것도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일 몰두하는 요령은 뭐가 있을까요?
먼저 정말 핵심적인 건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필요 없~는 페이스북, PC 카카오톡 같은 SNS는 전부 오프시키는 거랍니다.
컴을 보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적인 거 같네요.
인터넷을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러모로 참 곤란하죠.
아, 그리고 쓸데없는 메신저는 꺼버리고, 필요하다면 전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당.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 말고
인간을 만날 때에는 종이와 연필을 가져와 메모하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스마트폰은 주의 집중에 방해되죠.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이나 메모를 하시면은
열~심히 일을 하는 거처럼 보여지기도 하~고…

실제로도 몰두할 수가 있기에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회의는 꼭 필요한 것만 하고 참석하십시오.
딴 일을 하려면은 걍 회의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해보세요.
어쩔 수 없이 회의에 들어가면 회의에 몰두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그 맘으로 다시 일을 하면

조금 더 괜찮은 마음가짐으로 일을 할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일이 많아 고민이면 한가지의 일을 약간 분산시켜
커피숍에서 일한다거나 한주의 끝자락에 잠깐 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