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체리필터 플란다스의 개

건축 이야기 2013. 7. 23. 09:51

체리필터 플란다스의 개

불면의 밤시간 …
체리필터의 플란다스의 개 들어보시는게 또 어떤 의미일까요?
쓰담쓰담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코~ 하는 아들이 생각 납니다.
노래를 청취했다는 이유 하나로 하루가 편해지는군요.
삶의 여운은 늘 음악과 더불어 느껴집니다.


사랑은 뭘까요?
쭉 생각 해봤습니다.
모두를 평화스럽게 만들어주는 것?
매우 심난해 집니다.
똑같은 뮤직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마음이 다를텐데
제가 진짜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미궁같은 노래의 나라
이곳은 뮤직 없이 사람은 지낼 수 없답니다.
인생의 소리라고 여겼던 것들도
눈을 감고 잡고
환상적인 음악이 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