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봄날은간다
최백호 봄날은간다
최백호의 봄날은간다 노래는 짱 좋습니다.
때론 노래소리 하나만으로 사람을 감동 시킬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ㅎㅎ
행복의 송 앞에는 무엇이 있나?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아름다움을 들으니 기분 좋은 느낌이 생각납니다.
어딘가에서 지친다면 음악이라는 이정표를 가지고 떠나면 됩니다.
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자외선을 받으며
좋아하는 노래 한곡과 다 같이 말입니다.
저기 어딘가를 보고 두리번거리는 다람쥐도 보며 내 자신을 친구삼아
구린 추억을 바람으로 푸르른 추억으로 바꿔 봅시다.
달리다 숨쉬기 힘들다해도 따듯한 뮤직을 흥얼거립시다.
힘든 길을 올라갈 수 있는 파워가 납니다.
파도에 정신을 놓아두고 시원함을 느끼고
맺혀있던 콧물과 같이 모두 날려 버립시다.
장담컨데 안쓰럽게 점프하는 길인데도 두렵지 않을거에요.
길을 잃었을땐 노래라는 지도를 놓고 다니면 되지요.
멜로디가 그대를 따뜻하게 감싸 줄겁니다.
스마트폰에 그려진 가는길은 반드시
누군가의 듬직한 친구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음악이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