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충북 내수에 이런곳도 있었네?

건축 이야기 2015. 8. 8. 09:00

내수읍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렀는데

식사시간이 훨씬 넘은 시간이라 배가 너무 고팠다

시내족으로 들어가기는 너무 늦을것 같고......

가까이 먹을만한데 없나? 싶어 둘러보는데

예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 토실토실 한식뷔페가 기억났다

저렴한 가격에 배터지게 먹을 수있는 곳이라

침샘이 마구마구 자극되더라는 ......

 

 

 

 

 

 

1인 6000원인데

너무 잘 차려진 식단 덕분에

왠지 돈을 버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

 

 

 

 

 

내가 좋아하는 한식이라서

더더욱 ~ 좋았다는 ....

묵이나 잡채의 맛도 괜찮은편 ~

 

 

 

 

대학 찰옥수수와 수박~

그리고 생선까스까지!

완전 대박 ~

 

 

 

 

잔치국수도 있고 ~

 

 

 

 

 

오이냉채가 새콤달콤한게 너무 마!!싰!!다!!

 

 

 

 

 

달콤하고 쫄깃한 모찌!

소보루빵, 야채샐러드와 복숭아 통조림 까지!!!

 

 

 

 

식당 내부는 그다지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이워낙 잘나오니 이것으로 만족!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