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쿨 비연 MV

건축 이야기 2015. 7. 31. 09:01

쿨 비연 MV

 

쿨 ! 하면 시원한것이 생각나죠?

그래서 여름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간만에 쿨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시원한 기운이 감돌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잠깐 쉬었다가 가세요.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취하는 약간의 시간이 
인생의 휴식처가 되어주는것 같답니다.

쿨의 비연 MV…

 

 



그럴때도 있어야지요.
매일 치열하게 살아갈 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며 살아도 괜찮답니다.
다시 한번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음악
다 함께 즐거운 뮤직을 감상하며 즐거운 오늘을 꾸며보세요.
<쿨 비연 MV>

 

 

 

 

 



날씨는 아주 변덕쟁이인 거 같습니다.
특히나 여름이 그렇지 않나요?
겨울도 그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 날씨 너무하죠~
진짜 추운 날이오면 감기가 걸려버리죠.
이 감기 바이러스는 걸릴 때마다 또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니까
언제나 걸리는 거라며요? 에휴…

 


요런 추운 날이오면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후덥지근한 날이면 각종 세균에…!
아~ 더 말하기도 싫을 정도로 대박이죠.
그래도 제 일상은 변하지도 않네요.
계절은 이런식으로 변화하고 변덕을 부리는데 말이죠.

 


그럴 때 나는 뭘 할까? 변덕을 부릴 때마다 대처를 해 놓아야 하는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영양가없는 걱정을 해봅니다.
그럴 땐 그저 계절 바뀌는 걸 즐기기로 했죠.
봄이면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싱그럽고~ 따듯한 그러한 노래들을 엄선했습니다.
그런다음 더운날에는 뜨겁고 화끈한 뮤직을 많이 들었답니다.
지치니까 더더욱 그러한 뮤직이 당기더라고요?
아! 가을에는 너무 우울해지지 않기로 했답니다. 가을을 탄다고 하잖아요?
타지 말고 눈부시고 건강한 노래를 들었습니다.


혼자서 은행잎, 단풍잎 흩날리며 고독을 씹을 순 없지않나요??
이렇게 빛나는 노래를 들었던 것 같아요.
끝으로 겨울에는 고요하면서 시끄럽지 않은 음악을 들었답니다.
특별히 눈 오는 날에 대박이랍니다!
얼마나 잘 어울리던가 제 노래 고르는 센스에 박수!!
이 노래는 내가 언젠가 들었던 노래랍니다.
뮤직이 정말 좋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하.
계절에 맞는 노래를 살펴보는 것도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