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Deuces

건축 이야기 2015. 8. 25. 08:59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Deuces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팝가수중 한명인데

이제는 아주 예쁜 딸아이의 아빠가 되었더라고요

공연할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생소하긴 하지만

그만큼 세월도 흘렀다는 것이겠죠?  .....

그래도 그는 언제나 제 마음속의 영원한 팝 아티스트 랍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의 Deuces…를 준비해봤네요


 

한때는 스타였는데 어느새 보니 그도 같은 사람이었더라 .....

ㅋ ㅋ 이런말을 하곤 하는데

얼마전 새로 시작한 주말 드라마에 출연중인

 S.E.S.유진도 아이를 낳았다고 하더라고요

세월 ~~~ 진짜 빠른것 같죠?

추억을 그리워 하며 노래 한번 들어봅니다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Deuces>




제 블로그가 약간 문제가 생긴것 같아서

 여지껏 써 왔던 포스팅을 쭉~ 읽어봤답니다.
정말 이런저런 글들이 많더라고요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썼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취미로 써온 글인데 벌써 소설 한 권 분량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정이 가고 신기했답니다.
살펴보니 문장은 엉망 맞춤법도 엉망~ ㅋㅋㅋㅋ
지금도 잘 하는 것은 아니라고하지만
그때보다 실력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뿌듯하군요.
처음 포스팅을 쓰기 시작할 때는 아~ 진짜 귀찮다.
그랬는데 말이죠 ㅎㅎㅎ


한국어 많이 어렵습니다~ 했었는데
지금은 술술쓸때도 있으니 엄청난 발전을 한 게 맞겠죠?
이 글과 같이 나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했답니다.
어제와 지금의 제가 다르듯
과거의 나와 오늘날의 내가 정말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무엇이 변했을까? 되게 작은 것부터 시작하죠.
이렇게 글 쓰는 법부터….
사소한 식성이라든가….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변화한다거나
되게 복잡한 변화를 겪었답니다.
그렇게 작은 변화를 겪은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당연히 지금의 저처럼 바뀌어 있겠지요?
아~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뒤죽박죽….
그냥 노래 한 곡 들으며 복잡한 마음을 접겠습니다.


에휴… 역시나 그냥 약간 편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조용하게 뮤직을 감상하니까 안정되는 게….
졸려오네요. 후후, 마치 낮잠을 자는 고양이 똑같은 기분?
이상한 생각을 다 했었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제 블로그 언젠가 괜찮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