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토이 프랑지파니

건축 이야기 2013. 6. 25. 08:08

토이 프랑지파니

토이 의 프랑지파니 너무 좋죠?
노래는 언제 듣는다해도 괜찮은 것 같죠!
항상 소소한 즐거움 이죠.
멈추지 말고 찾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함께 괜찮은 뮤직 하나 들어봐주세요.


하교길에 생각이 날듯 말듯 하네요.
그렇구나 내가 정말 많이 일상의 소음에 담겨져 있구나
그래서 느낌이 와서 쓰지 않던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시간, 어딘가에서 귀 귀울려지는 음악소리는
생활 노이즈에서 저를 도망 칠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멜로디란 그런게 아닐겁니다.
손에 잡힐 수 있어서 그 귀중함을 모르고 지냈나봅니다.



마음을 담아 한번 손 닿는 곳에 있는 그런 멜로디를 귀에 대보세요.
분명 같은 퇴근길도 평범하지 않은 길이 되 있을 겁니다.
어쩌다보니 마음으로 조금 체인지를 줬습니다.
누군가의 기분이란게 참…
이 가락을 흥얼거리며 걷는 길은 분명 어제와 다르지는 않을 것 입니다.
하나하나 소소한 재미를 더듬어가는 재미로
음악이라는 좋은걸 들어봅니다.
회사의 고통에 들어가 있는 제 마음에게 여유로운 편안함은
정말 사람을 편안히 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