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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송즈 (Trey Songz) Last Time
건축 이야기
2015. 1. 29. 18:53
트레이 송즈 (Trey Songz) Last Time
가끔은 무언갈 원한 적이 있습니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막연하게….
나는 그러한 적들이 많습니다.
그 무의미함을 위로해주기 위해서 하모니를 많이많이 듣는답니다.
트레이 송즈 (Trey Songz)의 Last Time …
뮤직을 감상하면 나의 마음이 가득가득 차버린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허한 마음이 잔뜩 차게 되게되면
새로 빠져나오지 것 같지 못할 감이 든답니다.
큰호흡을 크게 한번 해보고
다시 한번 멜로디를 듣죠.
멋진 선율이 전 감싸오는군요.
허리가 정말로 아파서
아아~ 오늘은 똑~바로 앉아서
일을… 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으음, 역시 잠을 잘못 잔 건가…?
아니면 허리가 안 좋은것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신경 쓰며…!
의자에 바르게 앉았죠.
휴… 항상 이렇게 앉아야 하는데…
항상 신경을 절대 안쓰고 있으니…
제 허리가 이렇게 아픈 거겠죠???
병원을 빨리 가봐야겠네요.
흠, 그것은 나중 이야기지만…
바르게 계속 앉아 있으니
척추뼈 마디마디가 쫙!! 펴지는 그 느낌에
넘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으음, 자세가 얼마나… 안 좋았던… 건가?
그러한 상상을 해가며
가락을 틀어봤습니다.
계속 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랫가락….
마치… 아픈 몸을
힐링시켜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드러눕고 싶은 생각도~ 간절하고 간절했는데
허릴 위해서 계속 바른 자세로만
쭉 앉아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