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방수와 단열을 겸비한 강판 옥상방수공사법!
익숙하고 보편적인것이
가장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때문에
새로운것에 도전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옥상방수공사법만 보더라도 가격이나 방법이
그동안 봐왔던 익숙한 것에는 거부반응이 없는데
새로운 것에는 의심부터 생기니 말입니다.
물론 새로운 공법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꼼꼼히 과정부터 결과까지 따져본다면
전에것보다 훨씬 좋은 옥상방수방법이 많기 때문에
가격대비하여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바깥공기와 접하고 있는 옥상의 방수층은
단열과 방수적인 부분을 모두 커버하고
지켜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슬라브에 칠해져 있는 옥상 페인트방수는
단열보다는 방수적인 부분에 많은 비중이 있는데
방수적인 측면만을 놓고 보더라도
그리 오랜 시간을 버텨주지는 못합니다.
지면의 공기가 따뜻해지면
밀도가 작아져 위로 상승하게 되고
상승할수록 기압이 낮아지므로 방수층이 팽창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여름에는 팽창을 했다가
겨울에 온도가 낮아지면서 다시 수축을 하게되는데
그런 수축과 팽창이 반복하게되면 페인트를 도포한 전면적에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결국에는 힘없이
빗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새롭게 옥상방수를 하려면
매년 마다 새롭게 산출된 재료와 인건비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칼라강판 공법처럼 한번에 비용이 많이 발생된다 하더라도
확실하고 완벽한 옥상방수층을 형성해준다면
오랜시간 유지하며 버텨 줄 수있으므로
오히려 손해를 덜 보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가 시공하는 방법은
이렇게 바닥에 낮게 깔아 목재작업으로
물구배를 형성하고 그 위로 단열재와 방수재가 포함된
칼라강판 지붕재를 깔아주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공사를 하고나면 옥상을 사용 할 수 있으면서도
슬라브건물의 단열과 보온효과를 볼 수 있을뿐더러
수축과 팽창에도 부풀어오름이나 들뜸이 없는
완벅하고 확실한 옥상방수공사가 될 수 있습니다.
평슬라브건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물 빠짐이 수월하지않아 물고임이 되면서
그 부분을 시작으로 전체적으로 부식이 되는것인데
칼라강판 공법은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물 구배를 새롭게 형성을 해주기 때문에
물고임이 없이 단 시간안에 빠르게 물을 배출해주어
부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옥상방수에 사용하는 칼라강판은
포스코정품 강판으로
방수성능이 뛰어나고 쉽게 부식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폼판넬이 부착되어
단열과 보온에 상당히 효과적인 자재 입니다.
옥상 전면적에 칼라강판 시공 완료한 모습 입니다.
물 배수로가 내장된 위치에는 평판으로 덮어주어
생활쓰레기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단도리 했습니다.
부식이 심할 수 있는 내벽면에도
칼라강판을 씌워 빗물이 한방울도
들어갈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콘크리트 슬라브에서
약 5cm~6cm를 띄워서 목재작업을 하기 때문에
공간층이 형성이 되고 그로인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내부의 온도를 유지시켜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페인트가 아닌 단열을 겸비한 확실한
칼라강판 옥상방수공사법!
한번의 시공으로 오랜시간 유지시켜주고
중간에 보수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경제적인 측면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긍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각적인 부분을 검토해보아도
손해볼 일이 절대없는 칼라강판 옥상방수방법!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던 예지건축으로 문의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