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현숙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예지붕이 선사할 노래는 현숙의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입니다.
삶에 지쳐버린 생각을 쓰다듬는건
그렇게 먼 곳에 있지 않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딘가에 있을까요?
이 블로그에서 들려오는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운명적이게 예지붕에 와주신 여러분께 반드시 감상하게 하고 싶네요.
귀여운 스마일 만끽하시길 원하고,
마음을 열고 천천히 들어보시길 바래요.
굿! 모두에게 정겨운 음율 즐겨 봅시다요.
어딘가에서 힘이든다면 뮤직이라는 나침반을 지니고 떠나면 됩니다.
오선지를 돌아다니며 데일 것 같은 자외선을 받으며
좋은 음악 한 소절과 함께 말이죠.
산을 보고 뒹구는 노루도 보며 내 자신을 친구삼아
좋지않은 추억을 음악으로 여유로운 추억으로 만드세요.
점프하다 숨쉬기 힘들다해도 휴식의 노래를 흥얼거립시다.
귀찮은 길을 올라갈 수 있는 파워가 날 겁니다.
바람에 정신을 놓고 시원함을 느끼고
흘렸던 콧물과 함께 모두 버려 버립시다.
장담컨데 안쓰럽게 점프하는 길인데도 두렵지 않을겁니다.
마음을 잃었을땐 멜로디라는 나침반을 놓고 다니면 되지요.
음악이 당신을 따끈하게 감싸 줄겁니다.
지도에 보여지는 이정표는 분명
그대의 듬직한 친구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사랑이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