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휴식도 하나의 활동이다.

건축 이야기 2017. 1. 31. 15:45

설명절동안 푹~ 쉬고나니

이제 힘이 나기 시작한다.

워낙 바쁜스케줄에 떠밀려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가끔 아무일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것이 왠지모르게

죄책감이 느껴지곤 했는데

가만 보면 그런 휴식 시간이 나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시간은 에너지를 충전하고,

영혼을 치유하며,

몸을 회복하는 시간 이다.

의욕과 활력이 고갈되었다고 느낄때는

잠시 해야 할 일을 제쳐두고

쉬는것이 상책이다.

 

 

 

 

 

 

쉬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그렇게 휴식할때는 쉬는것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끝내지 못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해결되지 않은일이 있더라도

당분간 그 일에서 완전히 해방되는것!

 

 

 

 

 

 

 

몸이 피곤하다고말할 때마다

휴식을 취하는 연습을 하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호르몬이 졸음이 오게 할수도 있다.

따라서 몸에 귀를 기울이고 그 리듬을 따라가야한다.

 

 

 

 

 

 

 

 

우리몸은 움직이는 시간과 쉬는 시간,

 두를 필요로 하며

운동이나 일을 하고 나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려고 애쓰지 말고

이때도 피로를 느끼면 휴식을 취하자.

모든일에는 적당힌 속도가 있다.

알맞은 속도로 진행을 해야

의욕이 오래 유지되며

지치지 않고 일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