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MC Sinjin 소녀와 가로등 (feat. 월영)

건축 이야기 2015. 2. 28. 07:42

MC Sinjin 소녀와 가로등 (feat. 월영)

어제는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항체가 없어서 맞는게 좋겠다는

의사선생님의 의견이 있었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맞고 왔답니다

아직도 주사 맞은 자리가 얼얼 하네요 ㅎㅎ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겠죠?

 

 


이제 오늘만 지나면 3월이네요

3월부터는 아이들 학기도 새로 시작이 되고

기분도 새로워 질것 같아요

더 바빠질것 같은 마음에

체력을 길러왔는데 언제 제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힘내자는 의미에서

오늘은 신나는 노래로 시작을 해봅니다

너무 매력이 있는 힙합 ~

듣다보면  리듬이 너무 좋아서

몸을 들썩 거리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나 오래된 휴지통을

바꾸어보려고 시장에 갔었습니다  
오래되니까 진짜 신경 쓰여서…
흐음, 어떤걸 살까나?

정말 많은 기능에 정말 많은 종류에 .....

휴지통 하나도 이렇게 많고 많은데 ....

정말 경쟁이 치열함을 느끼네요


매일 정말로 칙칙한 색만 골라 써서
으음, 지금 사는 것은 정말 밝은 색으로
사용해볼까?? 같은 아주 작은 고민…이었죠.
한참동안 고민과 걱정을 했죠.
그리고~~ 내 자신이 집어 든 것은
전부터 사용했던 똑같은 휴지통이었죠.
으음, 그렇게 계산을 하고 난 다음 나왔는데
넘 편안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습니다.
다양하고 다양한 생각이… 들었지요.


돌아오는 길에 역시 눈에 익고 익숙한 기능이 좋은건가?

대로는 새로운 것도 좋지만

익숙하고 많이 보았던게 더 좋을때도 있다는 생각 ....

오늘은 그냥 평범한 일상을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