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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orrow(스윗소로우) Again and Again(몇번이고)

건축 이야기 2015. 2. 2. 16:29

Sweet Sorrow(스윗소로우) Again and Again(몇번이고) (Feat. Park Ji Yoon(박지윤))

 

1월 30일 금요일 나는 가수다에서 스윗소로우의 하모니를 듣는순간

와우~~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이런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어본적이 언제였던가 ?

음악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하게 해준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이 더욱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될 수 있으면 그들의 음악을  많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들의 노래를 들고 있으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달콤한지 ㅎㅎㅎㅎ

그래서 팀 이름이 스윗 인가봐요 ㅎㅎㅎ(지극히 제 생각)

저를 잠시 낮잠자게 한 그 노래 ~

Sweet Sorrow(스윗소로우) 의 Again and Again(몇번이고) (Feat. Park Ji Yoon(박지윤)) …

함께 감상해보세요 ^^




전… 집안…일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힘들게 느껴더라고요.
노랫소리의 힘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흥얼~흥얼~ 선율을 부르면서
마구마구 정말 열심히 부르는데 아…
정말 힘든 일도 모두 날아가요.


나가야 하는 날도 해야 하고
쉬는 날에도 해야 하고
근데 열심히 해도 그렇게
깨끗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두 배로 힘들고요. ^^


그래도 청소를 다 하고 나서
창문을 활짝 연 너머를 보면
기분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안에서 들려오는
저의 리듬에 몸을 맡기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 몰라요.


어, 정말 힘들고 지치기 시작하면
음악을 듣는 거리와 똑같아요.
아자 아자~ 하면서 집안일을 하죠
물론 노래는 빠질 수 없어요.
음악은 저의 영혼 같은 거니까요.
다시 태어난다면 음악인으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도 든 답니다

음악의 힘이 이렇게 큰지를 새삼 다시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