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다세대주택 옥상방수공사
-주택옥상방수,다세대 주택옥상방수공사 -
2015년 1월도 이제 중순을 향해 달려갑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마치 시간에 바퀴를 달고 달려가는것 만 같네요
주옥 같은 시간에 후회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에 옥상방수공사로 하루를 출발해봅니다
이 옥상의 물구배는 특이하게도 중간에 봉긋하게 솟아 올라와 있는 상태 입니다
양측면으로 물이 빠지게 하려고 대비책을 세워 놓았으나 배수가 제대로 안되는데다
더 신기한건 이 주택은 신축이라는 부분 입니다
신축후 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누수의 기미가 보이니 황당하셨다고 하네요
더 큰일이 있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부탁을 해주신 사례 입니다
이 건물처럼 여러주택이 살고 있는 경우
누수의 결함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방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빨래를 널어놓는 용도나 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튼튼함이 우선시 되어야 했기에
칼라강판 공사후 아래 데크를 시공해서
사용하중에 보다 튼튼하게 공사를 해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보수공사는 기존 바탕재의 노후도를 진단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아직 노후 되지 않고 균열도 없는 건물이라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칼라강판으로 작업하게 된다면
훨씬 오랫동안 누수를 확실하게 막아줄 것이기에
잘 하신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사용상 지장이 없도록 견고한 하중에 중점을 두어 작업을 합니다
보 ,기둥등 구조물 자체의 무게와 구조물에 영구적으로 실리는 하중에 견뎌 내려면
발비가 틀어지지 않도록 하는것과 무게가 실렸을때 굳건히 버티도록 하는것이 관건 입니다
칼라강판이 올라갔을때
그리고 사람이 걷는 보행하중에 가장 이상적인
700mmx 300mm 간격으로 시공 했습니다
적갈색 칼라강판 시공후
옥탑출입구에서 빨래줄이 설치 되어 있는 부분까지
데크를 시공해서 보기에도 좋고, 사용도 편리하게 시공했답니다
통공구리로만 시공되어 있던 옥탑지붕에도
칼라강판으로 씌워 누수되지 않도록 합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완료된 옥상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건물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열화하므로
평상시의 유지관리는 물론 시간의 경과에 따른 성능저하의 방지,
또는 성능 향상을 위하여 대규모의 보수와 방수공사가 필요합니다
칼라강판 작업으로 온도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은 물론 평슬라브의 부족한 단열까지
확실하게 잡아주었으니 이제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네요
방수에 대한 부분은 특허출원 업체 예지건축을 찾아주시는것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