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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더블케이 멘트

더블케이 멘트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네요

봄비가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ㅎㅎ


멜로디가 들리고 있는데
정말 도 대체~~ 어디에서 들리는… 걸까요…?
바로… 여기서 들려온답니다.
하하하… 마음 안에서 들려오고있답니다.
더블케이의 멘트 …
정말 또각ㅌ은 이야기들을 하려고 했는데! 크크크


농담이에요. 그러면 하모니를
계속 들어볼까용? 완벽한 하모니….
내 블로그에 쭉 있고 싶답니다.
저를 움직이는 하모니…
시작해봐요. 넘 좋은 멜로디!



머릴 아무 생각 없이 긁적이다가
아앗!! 뭐가 났나 봐요!!!!
뭔가를 건드렸더니!!! 아프더라고요.
양쪽 눈에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말이죠…
아아…아.. 정말로 고통스러웠답니다.
그렇게 조심하자! 다짐하고
머릴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음, 제가 머리 긁적이는 일이 습관인건가..
거기를 계~속 건드리고 마니까 정말 아프더군요.


눈에서 눈물만 흐르고…
여파는 계속되고 저, 정말이지…
머리속에 뭐라도 붙여볼 수도 없잖아요.
한~참 동안을 어떻게 건드리다가
결국엔 터져버려서 새빨간 피가 났습니다.
와아… 머리에서 피가 나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새빨간 피가 딱딱하게 굳어서 머리카락들이
붙을까 봐 정성스레 닦아낸 다음
쓰라린 곳을 그냥 한번 만졌어요.


아아! 아픔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음악을 틀었습니다.
조~금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군요.
정말 너무 아파오네요.
다신 머리에 뭐가 좀 안 났으면….
정말 너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