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쉼터

금천동 명품순두부에서 이열치열

절기는 확실히 속이지 못하는듯 ~

입추가 지나고 나니  바람이 확실히 시원해졌다.

하지만 해는 여전히 뜨거운듯 ~

그래도 일단 바람이라도 조금 시원해졌으니 살만한것 같다.

 

매일 차가운것만 먹으니까 배탈이 나는것 같아

이번에는 따듯한 것으로 먹어보려고 명품순두부를 다녀왔다. 

 

 

 

 

1인 7,000원의 순두부찌개에

1인당 돌솥밥을 내주니

명품순두부는 정말 매력적인것 같다. 

무엇보다 24시간 영업이라는게 아주 마음에 든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배달음식 시켜먹기 싫을때

여기와서 밥을 먹을수있으니말이다.  

 

 

 

 

배달은 안되지만 포장을 하는 경우

밥은 포장이 안되고 찌개만 가능하다고 하니

기왕이면 조금 더 움직여서

밥까지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밥을 퍼내고 물을 부어 이렇게

누룽지도 만들어 먹을수있으니

정말 배부르게 든든하게 먹을수 있다.

 

 

 

 

차려지는 반찬들도

아주 깔끔하고 하나하나 다 맛있는 편인데

내 입에는 괜찮았는데 달다는 사람들도 있는편 ~ 

 

 

 

 

이 무 짱아치는 밥에 올려 먹음 완전 밥도둑인데

언젠가부터는 판매도 하고 있을정도 ~

 

 

 

 

명품순두부에만 오면 주문하는 해물 순두부~

해물 순두부를 좋아하는 편이긴한것도 있지만

여기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아서 ~~~~~`

 

 

 

 

순두부를  직접만든것이 아니라 연두부스타일이라 아쉽지만

7000원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수있는 곳이

가까운 동내에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이다.

먹고나니 너무 많이 먹었나 .....

배가 나오는것 같은 이느낌 ~~~~~

으 ~~ 어쩐다 ~~~~~

그래도 한끼니 아주 배부르게

착한가격에 먹었다는 좋은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