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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쉼터

더위를 식혀주는데는 역시 팥빙수!

날이 참 덥다 ~

말복이라 그런지 더움의 끝판왕이다.

이번년도는  8월 세번째주는 되어야

더위가  한풀 꺽인다고 하니 ~~~

그때까지는 더위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

한낮에 더위는 정말 그 무어로 설명할수가 없을 정도인데  

그래서 이 더위를 날려보고자

팥빙수한그릇 먹으러 왔다 .

 

 

 

 

 

예전에는 팥빙수를 하나를 사서 같이 먹었지만

요즘은 팥빙수 한그릇을 혼자 다 ~ 먹게 된다.

그래야 열이 쑥 ~ 내려가는 것을 느끼게 되니 말이다. 

 

 

 

 

 

팥빙수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기는 하지만

더위를 사그라 들게 해주는

먹방계의 워터파크 같은 존재이기에

조금은 용서가 된다.

 

 

 

 

 

먹다가 너무 추우면

보너스로 나온 도너스 한입 먹으며 ~~

 

 

 

 

요즘 같은 경우

식사보다 팥빙수가 더 좋다 ~

밥은 먹고나면 열이 더 나지만

팥빙수는 한그릇 먹고나면

정말 온몸의 열이 쑥 내려가면서

춥기까지 하니 말이다~

더위를 식히는데는 역시 팥빙수만한게 없구나 ~~~

최고 ~~~~

말복만 지나고 나면 또 춥다고

어느새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겠지?

막바지 더위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