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사용한지 어언 3년 ~
대리점 직원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3년짜리로 계약이 된지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3년약정에 엄청 비싸게
핸드폰을 구입한것을 알게 되었다.
얼찌나 화가 나던지 ...
그래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진짜 3년동안 사용을 했다.
2년 반이 되는 시점에서 핸드폰이 미친짖을 시작 ~
혼자 꺼지지를 않나.......카톡이 제 시간에 들어오지 않고
밀려서 한꺼번에 마구 들어온다거나 ...등등
아~ 진짜 짜증~
핸드폰을 바꾸게 되는 이 시점에서 제발 직원한테 속지 말고
꼼꼼하게 확인을 해서 구입하기로 해본다.
펜 사용을 자주 하는 편이면 노트4가 좋고
무엇보다 큼직한 화면이 아주 마음에 든다.
화질도 1600만 화소로 마치 화장을 한것 같은 느낌~
색상은 다양한데 하얀색이 젤로 이쁜것 같기도 하다.
갤럭시 s6도 나왔는데
외국에서도 극찬을 한 제품이라고 ....
s6 는 조금 작은듯한 게 별루~~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트4 엣지에 마음이 간다.
곡면의 디자인으로 예쁜 옆라인
특별해보여서 더 좋으다.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이 아직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
구입하기가 힘들다는 후기를 보았다 그리고
옆으로 떨어뜨려 깨지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
떨어뜨려서 깨지는게 조금은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강력하게 끌리는 .....
이 둘중 어느것을 고르지?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다.
앞으로 2년동안 나와 합체로 살아야 할텐데
조금은 좋은기운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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