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뜨거운 해가 내리쬐고 있다.
마치 삼복더위가 그냥 와버린듯 !!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너무 더우니
이런때는 감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날씨 ~
뜨거운 해 때문에 머리가 벗겨질것 같은 날
그늘이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다.
바로 이름모를 꽃나무!!
양산을 받쳐준듯 시원함을 제공하니
나도모르게 "아~ 좋다"~를 연신 내뱉게 된다.
그늘만 되어주는게 아니라
향긋한 향기까지 좋다. ~
그늘과 향기의 환상적인 케미!!
해가 뚫고 들어올 수 없는 촘촘함에
특수양산을 쓰고 있는 느낌이다.
너무 더울때는 다리가 후달려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데
이런 꽃나무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
꽃 이름이 무엇일까?
아시는 분은 답변좀 .....
나도 누군가에겐 이렇게 고마운 존재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 큰 사람이 되어야겠지?
'일상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hann Sebastian Bach Brandenburg Concertos (0) | 2015.05.30 |
---|---|
더울땐 시원한것으로 마무리 하는게 진리 (0) | 2015.05.28 |
"청주"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0) | 2015.05.24 |
딕펑스 (Dick Punks) 찔레꽃 (Wild Rose) (0) | 2015.05.23 |
5월에 가장 아름다운 꽃 (0) | 201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