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쉼터

분평동 이디야 커피 ( EDIYA )

분평동 이디야커피  EDIYA

만날일이 있어 분평동 이디야로 고고씽~~~

이디야는 가격대가  착한편이어서

많은 인원이 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

매장은 자그마한 편이지만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한쪽벽면의 인테리어가 괜찮다

이디야 답게 컨셉을 아주 잘 잡은듯 ~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좌석이 너무 가까워 옆테이블의

이야기 하는 소리가 다 ~ 들린다는것!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일단 이곳에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

장소를 이동해야 했기에 테이크아웃잔으로 주문!

일행 두명은  부드러운 라떼로 주문했고~

나는 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했음 !

오랫동안 이야기할때는 머그컵에 달라고하면 된다.

 

 

 

 

라떼매니아중 한명이

이디야 커피는 

 라떼속 우유가 질이 좋은것 같다는 말을 한다.

라떼가 식으면 맛이 없어지는데

이디야 라떼는 식어도 고소함을 유지한다고 ....

 

 

 

 

 

 

나는 아메리카노롤 주문을 했는데

아메리카노는 그냥 SO~SO 한 맛이었음 ~~~

따근한 한잔의 커피가 더 없이 좋은 계절 .....

그래서  시간이 가는줄을 모른다....

아마도 겨울에 마시는 커피한잔은 

그 어느계절보다  더 없이 좋게 느껴지는

 시간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