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제 주위의 당연한 모든것들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것,
나와 함께 웃고 눈물흘리는 사람들,
나의 직장과 가족들,
그어느것도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은 그것들이야말로
내 인생에 주어진
아주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지 돌아봅니다.
매일 반복된 생활속에서
무심코 잊고 지내던 그 모든것들을
당연한 것들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
내가 가지고 있고,
내 곁에 존재하는 것들을 하나씩 떠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만일 지금 당장 없어진다면
나는 어떻게 되겠는가를 상상해봅니다.
오늘부터는 새롭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
내 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내가 하는 일들에
고마움의 인사를 건내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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