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해장 순두부 ㅋㅋㅋ

연말이라서그런지 해장이 시급한 요즘 이다.

원래 연말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즐거움을 빼놓을수  없기에  모임이 잦은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알콜 분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다.  

이제 연말모임도 조절을 해야 할것 같은 예감이 .........

 

 

 

아침부터 얼큰한 해장 순두부가 땡긴다.

보들보들 야들한 순두부와~

 

 

 

 

파 듬뿍 ~~~~

 

 

 

 

 

큼직한 굴도 듬뿍 들어가 있고 ~

 

 

 

 

해장에 더 없이 좋은 콩나물도 듬뿍 들어가 있다.

 

 

 

 

야들야들 한 순두부와

굴의 케미가 아주 매력적인

 얼큰 해장 순두부~~

 

 

 

 

 

 

여기에 따끈한 돌솥밥!

 

 

 

 

그리고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까지!!

이렇게 먹고나면 해장 완료!!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대비 구성이 참 괜찮은 밥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자주 먹어 물리기도 하지만

이날은 얼큰 해장 순두부 덕분에

전날의 숙취가 싹 ~ 풀려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