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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오늘도 뱃살은 포기인건가요?

 

 새해결심중 뱃살 줄이기도 목록에 넣었어요

허리둘레만큼 건강에 적신호라는 말을 듣고!

정신차리고!!

이번년도는 반닷이~뱃살을 줄여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

볼일보러  들리게된 재래시장에서 그만 !!!!

 발걸음이 알아서 멈추어 버렸어요

 

 

 

 

 

 

앗!!! 이러면 안되는데 ......

'내 발이 왜 저절로 멈추는 것일까'?

더 웃긴것은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는데

고로케를 보는 순간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현상은 무엇일까?

 

 

 

 

 

 

저도 모르게 하나 덥석 집어서 입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어요

"먹고나서 후불로 계산할께요"~~이라믄서 .....

 

 

 

 

 

쫄깃하고 달달한 찹쌀도너스~

하나만 먹어도 앤돌핀이 마구마구 도네요 ~~

역시 먹는 즐거움이 대단한 것이로구나 .......

 

 

 

다~ 먹고 나서 밀려오는 후회~

하지만 맛있게 기분좋게 먹은 것은 약이 된다며

또 그렇게 나를 위로하네요 ㅎㅎㅎ

나 혼자 먹은게 미안해서 가족들것도 사서

집으로 향합니다

운동하면서 걸어서 가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