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시큰둥
17일 저녁 이예요.
어쩌다보니 벌써 1월의 중순이 되었네요 .
어제는 단양을 다녀왔는데 푸른경치가 얼마나 좋던지요.
그런데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조금 시큰둥 하는 친구를 보았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하는일이 잘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일이 잘되어야 경치도 제대로 감상할수있는건가 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슬펐던 기분도 전부 다 날려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곡을 선택 했네요 .
통통 튀어오르기 시작하는 하모니가
제 감정도 통통통 튀게 만들어주네요.
신비한 선율입니다…
그러면 선율을 시작할게요.
넘나 좋아서 스스로가 신나네요.
가락이 계속해서 남겨 있는… 여기 이곳에서
저는 어떠한일들을 해가며 지내고 있을까요?
저도 알 수는 없는 매일을 지내며
허무함을 달래고 달래며 지내요.
그래도 나는 기쁘다고 항상 느끼는데
다른 사람은 이렇게 보이지가 않나 봐요.
그래도! 타인의 눈들을 신경 쓰면
나마저 진짜로 힘들 만큼
그런 시선들은 정말로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저는 매일매일을 살아간답니다.
저 건너에 있어주는 행복의 하모니는
꼭 잡아볼까해서 뛰어가봅니다.
말을 하지 못하면! 제 손을 잡고 또 다시 잡은 후
놓아주지 말아 달라며…
애교를 떨기도 한다지만
전 괜찮죠!
두근두근. 조~금 마음이 떨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멋진 떨림이라고 생각하며
가락을 들어보죠.
좋은 가락이 양 귀에 멋지게 울려 퍼지네요.
그러면 스스로도! 전부~ 행복해질수있는
그런 필을 받는답니다.
그러면 시작?
좋은 뮤직…. 그리고! 들어봐주세요~
남겨져 있는… 선율은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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