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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지붕개량, 방수공사 / 칼라강판시공법

 

 

 

 

-옥상방수, 지붕공사,지붕개량 공사, 옥상지붕공사 칼라강판 시공법-

 

 

안녕하세요^^

특허공법 전문시공가  예지건축 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되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추억을 많이 만드시는 행복한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누수되고 있거나 누수할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의 지수, 결함 부분을 보수하는데

아주 좋은방법 한 가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누수는 상황뿐만 아니라

내구성, 안정성 , 시공성, 경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옥상방수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하여야 하는데요.

 작은 크랙과 균열들은 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누수량이 현재와 크게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금번 지붕개량공사를 하게 된  주택건물도

오랜시간 정말 많은 방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야속하게도 누수가 되고 있어 비용으로나,

 마음적으로 이만저만 손해를 보신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칼라강판 시공법을 선택 하시게 되었습니다.  

 

 

 

 

 

 

옥상의 물처리는 쉽지 않지만

건물내에 작용하는 물의 처리는 더욱 어렵습니다.

방수층의 관리 및 유지보수가 적절히 시행 되어야 

그나마   누수를 막을 수 있는데

유지보수가 절절하게 시행되는 곳은 거의 없는 실정 입니다.

때문에 굳이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오랜시간 유지를 해줄 수 있는 공법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칼라강판 공법은 이에 제격이 아닌가 ....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어떤분께서 "이렇게 시공하면 "옥상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꼭 슬라브를 사용해야 한다"며

 

 지붕공사후 사용 가능여부를  물으시더군요.  

 

 

하중에 의해 발생되는 단면력에 대항하기 위해

 

부재내부에 발생하는 힘을 내력이라고 하는데요.

목재와 목재가 받쳐지고  상단에 칼라강판이 시공되면 

 그 내력은 두배가 되어

보행이나 사용면적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포스코 정품 칼라강판 0.45T를 이용해서

 

 스라브 전 면적에 시공을 할 예정 입니다.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포스코 정품 칼라강판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튼튼하고 강력한 자재 입니다.

0.5t도 간간히 생산이 되지만 그 수량은 현저히 적고 가격도 고 가 라서

 

현재로는 0.45t가 가장 좋은자재 랍니다.

 

 

 

 

 

 

 

 

 

급격한 온도상승을 받는 지붕 슬래브는

단순한 팽창에 그치지 않고 슬래브 상, 하면의

온도차이가 생기면서 휨응력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한랭지등의 온도강하는 수축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압축이나 인장 , 휨 등 응력반복작용을 받게 되면

 슬래브의 균열이나 처짐을 발생시키며 그 피해는 매우 큽니다.

때문에 단열과 보온에 완화되어

구조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도록 조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비가 많은나라 입니다.

따라서 방수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내구성의 면에서도

 물에 의한 열화 부하가 크다는 점이 특징이죠.

옥외의 물 처리는 어찌보면 반듯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 중 하나이며,

해결점을 찾아서 배수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급선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배수부분에 100% 집중하여 슬래브에 쏟아진 빗물이나

폭설시  내려진 눈을 확실하게 배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개선,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낮은 지붕이 씌워지므로 인위적으로 작용하는 하중과

 구조물을 특별히 고려하고, 보행하중에 있어 울렁거림이나 

 꺼짐현상, 어떠한 단면력도 작용하지 않도록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지트러스 작업을 한후 

 칼라강판 시공으로 마무리 했기에   

 옥상을 사용할 수 있어 더 효율적인 방법 입니다.

 

 

 

 

 

 

 

 

 

 

출입을 휘한 철재문이 녹이 많이 나 있는 상태!  

락카를 뿌려 깔끔하게 변신 시켰네요.

 

 

 

 

 

 

데스리난간부분에 씌워져 있던 아스팔트 슁글 위로

기와형 강판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개량공사를 한 모습 입니다.

 

 

 

 

 

 

 

 


 


 

노후화된 콘크리트 옥외를

 어떻게하면 더 오랫동안 보존 할 수 있는 지는

많은 건축주들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좀처럼 방법이 없어보이던 방수부분에 칼라강판 공법은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날부터는 누수와는 안녕 ~ 하실것 같네요.

 앞으로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

옥상 방수공사의 글을 마무리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예지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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