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건물 "옥상방수공사" 누수걱정 끝!

 방학기간이다보니 이 기간을 이용해  

대학가 앞쪽의 원룸건물들 

옥상방수공사 문의가  많은 요즘 입니다.

아무래도 원룸처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스테이 하는 학생들이  자주 바뀌는 건물의

옥상은 관리가 잘 안되기 마련인데요.

공사 하기전 그 엄청난 모습을 사진 찍어 놓지 못했는데

저희가 청소를 해서 이 정도지

담배꽁초들이나 쓰레기가 상당히 많아서

헉~소리가 절로 나왔을 정도 입니다.

무엇보다 물 고임이 심했고 많은 부식도 있어서

건축가의 치료가 절실했던 곳입니다. 

 

 

 

 

우레탄으로 옥상방수공사를 했지만

잡히지 않는  누수로  가장 꼭대기 층에 들어오는 학생은  

오래 살지 못하고  자꾸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누수없이 확실하게 옥상방수공사 방법을 찾다가

칼라강판방수를 알게 되셨고  

마음에 쏙 들어서  시공을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칼라강판 자재 운반차량이 들어오기엔비좁은  골목이어서

초반에 고생을 했지만  베스트 드라이버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자재 하차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던 베테랑을 만나야 쉽게 해결이 된다는것!

변함없는 진리죠.

 

 

 

 

 

 

건물의 부식, 누수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  물이 배수되지 못하고 고이면서 시작되는데요.

그런 부분을 완전히 개선하기 위해서

배수구를 새롭게 타공하여 물을 원활하게

 건물 밖으로 배출 하게 해야 합니다.

이런 개선이 없고는 그 어떤 방수공사를 하여도

답은 똑같지 않을까........싶습니다.

 

 

 

 

 

새롭게 타공된 배수구와

배수구까지의 물길 확보!

그 물흐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원활하게 건물 밖으로  배수까지!

이것이 바로 강판 옥상방수공사의 장점 입니다.

 

 

 

 

 

옥탑지붕과 벽면까지

전체적으로 칼라강판으로 감싸주는 작업을 했고,

그로인해 옥탑 벽면을 타고 내부로 누수되는

부분까지  완벽히 차단을 하였습니다.

 

 

 

 

 

얇은 막에 불가한 옥상방수공사가 아니라

칼라강판 철판을 이용해 낮게 지붕을씌워주는방법!

이로인해 누수의 걱정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새롭게 타공된 배수구와 연결하는

물홈통 작업 입니다.

기존의 물홈통은 75mm여서

옥상 면적에 비해 상당히 작은 크기였지만

100mm홈통으로 새롭게 교체하여

옥상면적의 물을  재빨리 배수되도록 합니다.

 

 

 

 

사진에 왼쪽은 기존의 홈통이고

오른쪽이 새롭게 교체된 물홈통 입니다.

옥상방수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배수 테스트를 하는데  

배수되는 소리가 전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주인사장님께서 아주 만족해하십니다. 

앞으로  더이상 누수걱정 없이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안심하고 현장을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