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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강판 옥상방수 - 보온까지 완벽한 공법

하늘이 참 맑고 청명한 요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저희는 현장으로 고고씽 입니다. ㅎㅎㅎ

뭐.......여행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느껴지기도 할 만큼  하늘이 참 높고~~ 맑지 말입니다.

이렇게 시원하고 기분좋은  가을이 지나가면  

이제는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는 빗물누수방지와 더불어 

 보온까지 완벽하게 방어 할수있는 공법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칼라강판 옥상방수 현장은 독특하게 슬라브위에

하우스가 있는 주택건물 입니다.

슬라브 위에 하우스설치는 하중부담으로 작용해

옥상누수를 유발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거나 아니면 방수층을

완벽하게 시공하고 난 후에 재 설치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든것엔  항상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게 되어있고

그 방법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것으로 시도해보는  인식변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칼라강판 옥상방수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께 새로운  정보가 되기를 바라보면서 .......

 

먼저  칼라강판방수를 하기전 

 옥상누수에 문제가 되는 하우스는 철거를 해내고

방수공사 후 다시 재 설치를 하도록  합니다.

 

 

 

 

 

 

기록적인 폭우를 퍼부어댄 2017년도의 여름은

그야말로 하늘에 구멍이났나? 싶을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당황스럽기까지한 시기 였던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던 물을 건물밖으로 빠르게 배출 하는것이

가장 좋은 옥상방수 방법인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배수구를 확장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제가 배수구 확장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니까

어떤분은 배수구만 크게 뚫어 달라고 하시던데......

배수구 확장 만으론 옥상누수를

이겨 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물이 흘러내려 갈 수 있는

물길이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칼라강판 옥상방수는

목재를 이용해서 물길을 새롭게 형성 하기때문에

누수를  완벽하게 방지 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작업은 특허공법의 핵심이기때문에

디테일하게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물길의 형성으로 옥상누수가 말끔히 해소 될 수 있으니

기존의 옥상방수와는 방수 범위의 구찌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간의 경사도 형성을 하고나면

방수층이 확실한 포스코정품 칼라강판을 이용해서

전면적에 깔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쉽게 흘러 내려가면서도

옥상 사용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앞으로 다가올 추운겨울에

보온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니

일타삼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처음에 설치 되었던 비닐 하우스는

탄탄하고 확실한 옥상방수층 형성 후

재 설치 할 수 있도록 철근을 이용해 베이스 작업을 합니다.

 

 

 

 

 

 

 

 

옥상난간과 중간부분에

하우스 철재를 꼽기만 하면 되게끔

스틸을 이용해서 견고하게 용접을 했습니다.

 

 

 

 

 

 

하우스 설치는 저희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재설치는 어렵고요,

 이렇게 철재베이스 작업만 해드렸는데

이것만으로 쉽게 하우스를 재 설치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옥상누수는 방수층의 내구력을 무력화시키고

집 내부의 빗물이 줄줄 새는등, 불쾌지수를 올리는

최악의 반항아이자 문제아 입니다.

 칼라강판 옥상방수는 이런 누수문제점을 완벽하게 막아주고

앞으로 다가올 삼한의 겨울 추위에는 보온으로 지켜주고

다음해에 다시 찾아올

여름철 삼복더위의  뜨거운 햇빛도 막아줄 수 있으니

방수로는 완벽한 공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현장이던 해결 못할 것이 없으니

지붕, 옥상에 관한 것이라면

언제든 예지건축과 상의하세요. ^^